김영록 지사 “부모 양육부담 지역사회 함께 나눠야”
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“부모의 양육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”고 다짐했다. 김 지사는 임산부의 날 기념 축하 서한문을 통해 “임신과 출산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의미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”이라며 임산부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. 이어 “‘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
오덕환 기자 2024-10-10 17:05:45